박진원 전 두산 사장, 2년 만에 복귀···4세 경영 체제 완성

조나리 기자l승인2017.05.02l수정2017.05.0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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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넷타임스=조나리 기자] 박진원 전 두산산업차량 사장이 2년 2개월 만에 경영 일선에 복귀했다. 박 부회장은 두산가 4세로 박용성 전 두산그룹 회장의 장남이다.

2일 두산그룹에 따르면 2015년 2월 퇴임했던 박 전 사장은 지난달 28일 그룹 투자 계열사 네오플럭스 부회장에 임명됐다.

박 부회장은 1994년 두산음료에 입사한 뒤 ㈜두산 전략기획본부, 두산인프라코어 기획조정실 등을 거쳤다.

두산산업차량 사장을 맡고 있던 그는 2015년 일신상의 이유로 직함을 모두 내려놓는 등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박 부회장은 업무 능력으로는 그룹 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인물로 알려졌다.

최근 네오홀딩스를 흡수합병 하는 등 새 출발을 알린 네오플럭스를 이끄는 데 박 부회장이 적임자라는 판단에서 이 같은 결정이 내려진 것으로 전해졌다.

두산그룹 관계자는 “과거 그룹이 안 좋았을 때도 두산산업차량은 실적이 개선되며 박 부회장의 능력이 높게 평가받았다”라며 “이 같은 실력과 더불어 넓은 인맥 등이 인정받아 네오플럭스로 복귀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다만 박 부회장이 복귀한 네오플럭스는 이상하 대표이사 체제는 그대로 유지될 것이라고 두산 측은 설명했다.

조나리 기자  bitjo@biznet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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