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농식품 수출 5억 달러 돌파···아세안, 수출시장으로 부상

이재영 기자l승인2018.02.08l수정2018.02.08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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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시스

[비즈넷타임스=이재영 기자] 올해 1월 농식품 수출이 5억 달러를 넘기면서 역대 1월로서는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국가별로 아세안 시장이 제1의 농식품 수출시장으로 급부상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1월 농식품 수출은 지난해 1월보다 13.7% 증가한 5억5680만 달러로 역대 1월 농식품 수출 중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기존 1위는 2015년 1월(4억9400만 달러)이었다.

특히 아세안 지역 농식품 수출은 지난해 1월보다 27% 증가한 1억12600만 달러로 1억980만 달러(13.6%↑)를 기록한 일본을 제치고 제1의 농식품 수출시장으로 떠올랐다.

아세안은 딸기·배 등 과채류 수출 증가와 매운맛 라면 인기 지속으로 제1의 농식품 수출시장으로 부상했다. 특히 베트남(4110만 달러, 49.9%↑)과 인도네시아(1750만 달러, 55.4%↑)가 급증했다.

지난해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여파 등으로 감소(-10%)했던 중국은 유자차·맥주 등 수요 증가로 8.0% 증가했다. 일본은 파프리카·토마토 등 수출 증가, 미국은 소스류·배 등 수요 증가로 각각 13.6%, 20.6% 늘어났다.

신선농산물은 인삼류·채소류·과실류·버섯류 등 대부분의 품목이 두 자릿수의 증가세를 보이면서 지난해 1월보다 32.4% 증가한 1억1530만 달러를 달성했다. 가공식품은 라면·음료·소스류 등의 두 자릿수 증가로 지난해 1월보다 9.7% 증가한 4억4160만 달러를 시현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세계 각 국의 보호무역주의 강화와 원화강세 등 수출 장애요인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식품 수출이 지속적으로 증가될 수 있도록 정책적 역량을 총동원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news@biznet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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