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타트업계, 정부 규제개선 맞춰 목소리 높인다

김수찬 기자l승인2018.03.12l수정2018.03.12 17:46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 사진=롯데마트

[비즈넷타임스=김수찬 기자] 국내 스타트업 업계가 세 불리기에 나선다. 정부의 스타트업 규제개선에 맞춰 업계의 목소리를 높이기 위한 움직임으로 분석된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12일 스타트업 대표 단체로서 위상과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산하로 사단법인화를 추진하고 회원사를 현재 220여개에서 연내 1천개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20일 사단법인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다음 달 2일 국회에서 사단법인 출범을 알리는 기념행사를 연다.

포럼 산하에 산업 및 지역별 협의회를 구성해 분야별 활동도 강화한다. 지난달 여객·물류 등 모빌리티 산업을 포괄하는 '모빌리티산업협의회'를 정식으로 발족한 데 이어 'O2O산업협의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포럼은 기존 스타트업 지원 조직과 산업·지역별 협의회를 기반으로 대외 활동을 확대할 방침이다. 스타트업이 아니더라도 포럼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특별회원 제도를 만들어 주요 기업, 벤처캐피털, 지원기관 등과 협력을 강화한다. 또한 사회 각계의 리더들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해 스타트업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 도움을 구할 계획이다. 김봉진 포럼 의장은 "스타트업하기 좋은 나라를 목표로 스타트업답게 상생하고 연대하겠다"고 말했다.

2016년 9월 출범한 코리아스타트업포럼에는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메쉬코리아(부릉), 풀러스 등 국내 대표 스타트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김수찬 기자  capksc3@biznettimes.co.kr
<저작권자 © 비즈넷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수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지난 5월 24일 저녁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제3차 고용노동소위원회에서 참석자들이 대화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서울시 서초구 서운로 19, 1107호 비즈넷타임스  |  전화 : (02)3472-1507  |  팩스 : (02)3472-1509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 아 03482  |  발행인 편집인 : 백승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수찬
비즈넷타임스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전재 및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8 비즈넷타임스. All rights reserved.